프야매. 역시 이벤트는 매표소! ㄴ프로야구매니저


8코 두장, 9코 한장 get!

게다가 8코는


위시인 10년도 돼준석!!

이제 나머지는 9코스트인 종박, 써니, 히메!


.....아직 갈길이 멀다..

만약, 두산에...(3) ㄴ프로야구매니저


어째서인지 계속 되는 만약, 두산에... 시리즈.


(이번에는 셋이냐...)

'야구에 만약이란 건 없습니다. 만약이란 걸 붙이면 다 우승하죠'

이지만,

...만약! 09 두산에 저 셋이 남아 있었다면?



 08년 겨울은 두산팬들에게 있어 기억하기 싫은 시기일 겁니다. SK에게 또 밀려 2위를 한 상황, 부족한 전력을 강화해서 1위를 노려도 부족한 이 시기에, 두산의 겨울은 너무나 가혹했습니다. 두산에는 거의 없다시피한 좌완투수는 일본으로 떠나고, 지명타자로 전업해 타격에서 완전히 부활한 프랜차이즈 타자는 FA로 넘어가고..... 가장 황당했던 것은 몇년간 두산의 선발진을 든든히 지켜준 외국인 에이스.. 설마 계단에서 넘어져서 부상을 당할 줄은...
 이렇게 핵심선수가 3명이나 빠지며 시즌을 시작하게 된 두산은 누가봐도 최악의 시작이었으나, 시즌을 끝내고 보니 3위. 두산의 그 유명한 '화수분' 야구입니다. FA로 빠진 홍성흔의 보상선수로 롯데의 예상과는 달리 이원석을 뽑아와 잘 키워내고, 거기에 부족했던 장타력을 일년만에 키워낸 김현수, 포탠셜을 완전히 터트린 최준석, 군대에서 돌아오자 마자 커리어하이급 성적을 찍어낸 손시헌, 임재철, 여기에 3할 5푼을 때려낸 두목곰, 신인 정수빈 등등.
 투수쪽에서도 세이브 1위를 한 이용찬, 홀드 1위에 괴물같은 성적을 찍은 고창성에 9승을 찍은 홍상삼이 가세.

(이런게 화수분 야구)

  •  그러나 문제는 선발진. 기존 선발진에서 두명이나 빠진 상황에서 나머지 선발도 부진, 중계와 선발을 오가던 투수들은 덩달아 부진. 거기에 용병이랍시고 대려온 외국인 선수는 최악의 성적을 찍고 있는데, 바꾸지도 못한채 계속 끌고 가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

(방어율 5점대가 에이스인 선발진..)

 그리고 이때의 불안정한 선발진 덕분에 혹사를 당한 불펜진은 다음 시즌부터 부상자가 속출, 그만큼 다른 중계투수가 다시 혹사를 당해 부상과 부진이 이어지는 악순환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만약 저 셋이 고대로 남아 있었다면?

 선발진에 랜들과 이혜천이 있음으로 일단 선발투수진이 엄청나게 안정되었을 겁니다. 이 둘이 있었다면 어쩌면 홍상삼의 9승은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이러지너러니 해도 승운이 따라서 9승한 신인 선발투수와, 몇년간 잘 던진 경험이 있는 선발 2명은.. 비교가 안되죠. 뭐, 그래도 만약에! 이니까 저 둘이 고대로 있고, 홍상삼이 9승을 찍었다고 하면..


거의 08수준의 선발진이 나옵니다. 여기에 더해 KILL라인의 불펜진이라면, 강하다고는 못하겠지만 안정적인 투수운용이 가능해질 겁니다. 게임적으로도 5~6코스트의 선발둘이니 수집 난이도도 크게 차이가 없는데, 성적은 상당히 오르게 되겠죠.

 타선에 있어서는 살짝 애매한게, 개인적으로는 홍성흔이 그렇게 맹타를 휘두르게 된건 지명타자 전업도 있지만, 로이스터 감독아래에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봅니다. 아마 두산에 계속 있었으면 08년의 교타자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게다가 이원석이 엄청 활약해 주기도 했고. 그래도 혹시 두산에 있으면서도 타격이 대 폭발을 했다면?
 
(3~6번이 위엄이 아주 그냥...)

  여기에 더해 이종욱과 고영민의 부상과 부진만 아니었다면 타자진의 힘만으로도 우승했을 괴물같은 타자진이 완성되겠지요.


 이렇게까지 잘풀렸을거라곤 생각이 안되긴 하지만, 만약에.. 이기도 하고, 저 셋의 공백이 컸다는 것도 사실이고..

언제였드라.. 잇푸도(一風堂)라멘.

 먹은지는 꽤 됐지만 포스팅.

후쿠오카에서 이치란(一蘭)과 함께 가장 유명한 라멘집 잇푸도.

원래는 세트매뉴로 밥+교자를 같이 먹으려 했는데, 평일 한정이라서 어쩔 수 없이 그냥 라멘만 먹었던 기억이...



제가 먹었던 건 시로마루(白丸)


먹을것만 보면 하는 못쓸짓...



맛은.. '뭐 이렇게 국물이 진해!!' 란 느낌이었습니다.

면발도 맛있었고, 차슈도 맛있었는데, 역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국물.

어떻게 우려낸건지, 정말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너무 진하거나 느끼한 것 싫어하시는 분은 조금 먹기 힘들어 하실지도?



프야매. 인스트럭터에 대한 곧쏠로의 글을 보고 느낀 것. ㄴ프로야구매니저


...이놈들, 케쉬템 팔아먹을 속셈이 너무 보이는데.. 입니다.


 이범호와 같이 유저가 원하는대로 교타+6, 장타+3과 같은 능력치가 오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는데, 그다음에 실제 올리는 능력치를 보여주는 곳에서는 능력치가 완전 랜덤으로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다니.. 그렇게 엉망진창으로 오른 능력을 고대로 쓸수는 없는 노릇이고, 이범호와 같이 잘풀린 능력치는 보아고.. 결국 케쉬템이 손을 대고..

  그건 그렇고 저렇게 능력치가 랜덤으로 올랐다 내렸다 하면 이미 육성이 완성된 카드나, 고코스트의 카드에는 함부러 써먹기도 애매합니다. 랜덤으로 제구나 장타같은 능력치가 깍여나가기라도 했다가는, 케쉬템 없이는 골치아플테니. 막상 나와봐야 알겠지만, 저정도로 일관성 없이 랜덤으로 오르내리는게 그대로라면 어지간하면 쓰지 않겠지요. 인스트럭터 없이는 어차피 쓰기 힘든 카드들이나, 아니면 클론 카드들을 도박하는 심정으로 긁거나.


 그라고 혹시나 싶은 것이기는 하지만 11카드 능력치에 장난을 쳐둔게 이것 때문이었냐! 싶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11두산의 투수들은 코스트는 6코스트로 준수하지만, 곱창, 승회등은 변제 90-90이 안나오고, 페르난도, 노경은은 구속만 높고 제구력 90이 안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11년도 덱에도 다른 년도보다 많죠. 이런 잉여 6코스트 투수들. 우연인지 농간인지........
 
 개인적으로는 능력치가 극단적으로 낮아서 쓰기 힘든 09브룸바(교타58)나 11가르시아(교타56) 07레이번(제구 62), 잉여능력치가 생기는 대다수의 이종욱, 정수근, 이대형 등의 카드들이 이번 패치로 더 쓸만해지거나, 쓰기 애매하던 선수가 제구실을 하거나 하는 것을 기대했는데 이래서는....

프야매는 결국 운야매다란 것만을 남기는 패치가 될까요? 아님 유저들이 결국에는 법칙성을 찾아내서 유용하게 써먹게 될까요? 뭐, 유용하게 써먹게 된다면 아마 이미 괴물인 08sk는 정말 손댈수 없는 괴물이 되어 버릴 것 같지만... 역시 나와봐야 알 수 있겠죠..

만약, 두산에...(2) ㄴ프로야구매니저


(일본으로 떠나간 에이스...)

'야구에 만약이란 건 없습니다. 만약이란 걸 붙이면 다 우승하죠'



이지만. 계속하는 시리즈.


만약 08 두산에 리오스가 떠나지 않고 남아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08두산도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기존 전력에서 빠지는 사람이 나옵니다. 그것도 07처럼 선발에서. 그것도 22승의 에이스가!! 두산의 외국인 선수가 일본에 넘어간게 한두명이 아니지만, 역시 전력누출은 한숨이 나오는 일이죠. 당사자 리오스는 일본가서 말아먹고 약물까지 들통나긴 했지만, 그거랑 별개로 투수진의 가장 중요한 기둥이 한순간 뽑혀나간 두산의 상황도 영 좋지 못했습니다.

(이런 괴물이 있다가 없어지는 공백이란...)

 가장 큰 문제는 뽑혀나간 리오스의 대체제가 없었다는 것. 레이어는 꽝이었고(35.0이닝 0승 6패 방어율 5.66 ), 몇년간 잘해주었었던 레스는 그럭저럭 던졌지만 가정사로 몇 경기 못 뛰는 상황(31.2이닝 3승 2패 방어율 2.84). 게다가 몇년간 두산의 마운드를 든든히 지켜준 랜들도 08년에는 롤코를 타며 흔들흔들(150.2이닝 9승 9패 방어율 4.48). 넵. 용병농사 실패입니다.


(랜들이 조금 더 잘해주었으면 그마나 괜찮았을려나.....)

 외국인 용병 에이스 두명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던 두산의 선발진은 한명은 빠지고, 한명은 부진. 당연 07년에 비하면 힘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도 괴물같이 잘던져준 중계진과, 타선에선 김현수의 각성과 완전히 지명타자로 전향한 홍성흔의 부활, 선발에선 김선우의 가세와 그나마 괜찮게 던져준 김명제, 이혜천 덕분에 그럭저럭 견뎠지만, 우승에 도전할만한 선발진으로서는 많이 부족한 현실. 결과적으로 08년도에도 2위, 코시에선 또 SK에게 밀리는 사태가....


(에이스가 없는 평이한 선발진. 그런데 더 눈물나는건 이 선발진이 두산에서는 상위권이라는 것.)


 이런 상황에서 만약 리오스가 일본에 가지 않고 남아 있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07년 만큼의 활약을 기대할 순 없었겠지만, 어느 정도 준수한 활약은 기대할 만 하겠죠. (그래서 07이 아닌, 06 리오스를..)


(에이스가 가세한 선발진.. 실은 여기서 이혜천이 남고, 이승학이 빠져야 하지만, 능력치가 좋으니...)

 ....뭐, 08년의 SK는 정말 무식하게 강해놔서 리오스가 가세했다고, 두산이 1위를 할 가능성은 낮았겠지만, 이닝이터 에이스가 있음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로 다른 선발, 중계가 조금 더 잘해주진 않았을까라는 기대감도 있죠. 솔직히 그래도 힘들었을 것 같긴 하지만, 도전해볼만 한 전력이기도 하죠. (08'SK-83승 43패 승률 0.659, 두산-70승 56패 0.556)

 만약 08두산의 선발이 정말 리오스가 들어간 스샷처럼 된다면 아마 08두산은 10두산보다도 좋은 평가를 받았을 것 같습니다. 에이스의 부재가 문제인 덱에 강력한 에이스가 들어 왔으니. 롤코타던 이혜천 대신 든든한 에이스, 포스트시즌 단기결전에서의 에이스 대결에서도 해볼만 할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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